부산에 오면 이 곳 보수동에 자주 들리게 된다.

헌 책 냄새가 좋다. 그리고 이 곳 사람들이 정겹다.

 

 

언제부턴가 이 곳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아담한 계단길.

이 곳 저 곳에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보수동 헌책방 골목길 입구.

무언가 신비로운 가득할 것 같은... 통로.

 

 

흐린 날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전망대.

남포동에서는 이 곳에 올라야 아름다운 바다 너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고양이의 영역 다툼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 놈의 고양이는 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기네들 싸움에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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