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백령도 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기억에 남을많나 무언가를 해야 한다.

지난번 병재와 백령호에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고 처음으로 비박을 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야외취침이다.

 

다음 번 야외취침은 눈 덮힌 설산에서 도전해보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하면서 지난날을 정리하고, 2023년을 계획해보자. 

 

오늘부터 휴가다. 

앞으로 1시간 뒤면 용기포로 출발이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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