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웃음은 천진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피어난다. 그리고 행복해진다.
아이는 크면서 자아가 형성된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자신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억누른다.
아이에게 자꾸 하지 못하게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손을 대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아이의 감정을 흔들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가 깨닫게 해야 한다.
'성취심리'라는 책에는 이렇게 씌어있다.. "아이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주어라. 아이에게 주는 사랑은 철철 넘쳐 흘러도 된다." 그렇다.
아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의 원인은 부모에게 있다. 지속적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회유하고, 올바른 행동을 인내심을 갖고 유도해야 한다. 올바른 자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에는 내가 잘못한 행동은 없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아이가 사랑과 행복으로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세상을 아름답고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이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이에게 자연을 선물하자.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하자.
아이에게 놀이를 통해 자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이에게 현명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이게게 엄마와 아빠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나의 사랑하는 두 아이를 위해 나 스스로 행복해지자.
'승기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친구와 강화도 투어, 대명항과 광성보 (0) | 2017.08.06 |
---|---|
강화도 붕어낚시, 빠가사리는 덤 (0) | 2017.07.30 |
변화를 위해 해야할 일 (0) | 2017.07.23 |
미해병대 (0) | 2017.06.21 |
봄 날.. 주말 나들이^^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