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텝스 청해는 어렵다.
항상 듣는 말이다.
텝스 청해는 눈에 보이는 게 아무 것도 없는, 암흑과 같은 터널을 지나가는 두려움을 가지고 100% 청취에만 의존해야만 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화문의 내용은 일상 생활이야기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인은 외계인이 아니다..
2. 어떤 내용이 나오는 지 잘 모르겠다.
미국인은 외계인이 아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 뜨고 자기 바로 직전까지 하는 일상 생활의 대화내용이다.
전문가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3.실전 문제만 많이 풀고 있는데 전혀 향상이 되고 있지 않다.
잘못된 공부 방법이다.
축구 선수가 기본를 다지지도 않고 계속 실전경기에만 참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기본적인 표현들을 알고 있어야 비로소 청해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충실하지 않는다. 텝스 청해를 공부한다 하면서 먼저 문제집을 사서 실전문제집들을 푸는 것에만 매달린다. 그래서 공부를 해도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텝스 청해에서 문제들을 그냥 듣고 풀기만 한다는 건 우리의 손바닥에 물을 부어 담으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선 텝스 청취에 항상 쏟아져 나오는 표현들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그릇을 손에 쥐고 있어야 단기간 시험 점수가 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4. 틀린 문제를 또 틀린다.
문제만 풀고 문제 의도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단지 해석으로만 그치지 말고 문제를 출제한 의도를 항상 기억한다.
내가 틀린 문제는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으로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5. 파트 4를 풀어 보니 너무 어렵다.
걱정 먼저 하지 말기!
텝스 청해 점수 250점( 총점 600점 )를 1차 목표로 한다면 자주 나오는기본기만 있으면 공부안해도 된다. 250점이 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파트 4 공부를 한다.
공부 방법
1. 파트 4에 나오는 주제별 어휘 외우기
2. 자주 나오는 주요 문장을 암기하기
3. 문제풀기
4. 받아쓰기
5. 따라읽기 ( 1:5 = 듣기 : 따라 읽기 )
여기 언급된 5가지를 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파트 1,2,3에 시간투자한 만큼 하면 된다.
6. 문제에 해석을 보면 다른 보기도 답이 될 꺼 같은 게 많다.
단지 액면 그대로의 해석만 보면 안 된다.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야 정답을 정확이 이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문제를 풀고 나면 답이 될 수 없는 다른 보기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것은 그 문제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답이다.
7. 소리 내서 따라 읽기를 왜 꼭 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청각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눈으로 보면서 듣게 되면 시각적인 감각이 워낙 커서 청각이 마비된다. 그러므로 소리 내서 따라 읽으면 청각을 자극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언어 영역을 담당하는 뇌를 확실하게 향상 시켜 준다. 기억력에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꼭 소리내어 따라 읽는 게 익숙해 져야 한다.
8. 공부 방법 정리
1. 기본 적인 표현은 항상 암기하고 다니기
2. 텝스 문제 풀기
3. 받아쓰기 ( 3, 4번만 듣고 넘어가기 )
4. 받아쓴 내용 확인하기
5. 소리 내어 따라 읽기 ( 1:3 = 듣기 : 따라 읽기 )
6. 시험 보기 2주 전부터 모의 시험 2회분 풀어보기
7. 모의시험 본 내용으로 공부하기
8. 틀린 문제들 오답 노트에 정리해서 수시로 반복 따라 읽기
-퍼온 글 입니다.
[텝스/teps/텝스청해] 텝스청해공부 초고속 노하우
'영어공부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텝스 듣기에 잘나오는 표현 150 (0) | 2013.08.26 |
---|---|
[스크랩] 텝스독해 - TEPS 독해전략 final 2부 (0) | 2012.12.25 |
[스크랩] TEPS문장분석을 통한 속독속해 연습 (0) | 2012.12.25 |
[스크랩] 텝스 대박 문법 자료 (0) | 2012.12.25 |
[스크랩] 텝스 시험 대박내기 위한 텝스 독해영역 성공담! (0) | 201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