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미래가 많이 아팠다. 급기야는 링겔을 꼽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아픈 와중에도 노느라고 정신없는 미래..
미래를 보느라고 공부하고 책읽는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와 행복을 주는 미래.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 있겠는가?
영숙이는 미래한테 감기를 옮아 하루종일 힘들어했다.
미래랑 동일하게 콧물도 나고, 오늘은 너무 힘들었던지 이비인후과를 가자고 했다.
오는 길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신형 투싼을 구경하고 견적을 뽑아왔다.
조만간 새차가 생길 듯 하다.
내일은 아내와 미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면 좋겠다.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 전에 몸이 나아야하지 않을까!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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