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토끼토기 2014. 5. 25. 20:19

 

 

구름을 모습을 찍기 위해

산과 나무를 버렸다...

 

 

나무 아래 핀 꽃들...

이런 녀석들은 어디에서 온 꽃들일까?

 

 

새싹... 앙증맞다.

 

 

매번 산을 오를때마다 만나는 얼룩무늬 고양이... 반갑다.

 

 

시간이 지나... 여러번 이슬을 맞게 된 나비는...

어떻게 사슬어질까?

고통과 고독과 슬픔과 외로움을 이 녀석을 알고 있을까?

 

 

보고 있으면 마음이 괜스레 따뜻해진다.

 

 

어릴적 밭에 많이 피어 있는 꽃을 보았다.

약초로 재배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만난다.

 

 

기와집 처마 아래에 뭉게뭉게 피어있는 보라색 꽃...

 

 

 

접시꽃 이파리에 앉아 있는 귀뚜라미..